웅진플레이도시는 어린이 가족 단위를 위한 물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로 국내에서 정평이 나 있다. 미세먼지·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패밀리워터파크로 부모와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여름 시즌에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야외 ‘써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물놀이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슬라이드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는 CJ E&M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이자 투니버스의 신작인 ‘레인보우 루비’ 캐릭터를 더한 신규 어트랙션이다. ‘레인보우 루비’는 긍정적인 소녀 ‘루비’가 곰 인형 ‘초코’와 함께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해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친구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어트랙션에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자 투니버스와의 협업을 거쳤다.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의 길이는 40m 이상이고 최대 낙차는 30도로 구성돼 있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4인용으로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친구들과 함께 짜릿함까지 만끽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 중 하나인 ‘드로잉아쿠아’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넓은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색 아트 체험 공간이다. 물고기 모양 도안에 원하는 색을 칠하고 스캔하면 디지털 스크린에 자신의 그림이 살아 움직이듯 헤엄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바닷속 세상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웅진플레이도시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시즌을 알뜰하게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썸머 특가상품’을 오는 7월16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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