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은 3단 하트를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3단 하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선보였던 ‘SUPER HOT’ 안무 중 일부였으나 일명, 사무엘표 3단 하트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무엘은 지난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아이컨택, 정체불명 지역의 사투리, 귀요미 송, 카메라 뽀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교를 대방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방송 중 “잘생기고 멋있으면 오빠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에 “동갑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무엘오빠로 불러달라”며 단호하고 명백하게 호칭 정리를 하며 상남자의 매력도 발산했다.
사무엘은 애교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듯, 그만의 애교 버퍼링 타임은 보는 이에게 있어 그야말로 킬링 포인트였다.
팬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팬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첫 솔로 데뷔 미니앨범 ‘SIXTEEN’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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