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과 기업 간 정보교류·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KB국민은행, 기아자동차 등을 비롯해 70여개 기업의 인사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수 한양인재개발원장은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존 강의식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PBL)’ 등과 같은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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