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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엑소 수호·찬열, 매표원으로 깜짝 등장…어설픈 사투리 ‘폭소’





‘한끼줍쇼’ EXO 수호와 찬열이 매표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엑소 수호와 찬열이 제주도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제주도에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만났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제주도 밥동무에 대해“대한민국 어떤 유행의 중심에 있는 친구들”이라며 ‘으르렁’을 불렀다.

하지만 이경규는 “방탄소년단?”이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말 조심해야한다. 오늘은 우리가 몸을 좀 사려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표를 구입하려 했다.

매표원은 어설픈 제주도 사투리를 선보였고 이에 강호동은 “수호야”라고 말하며 눈치를 챘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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