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이웨더, 맥그리거에 “내 시계 얼만지 검색해 보라…고작 800만 달러 버는 주제에”

메이웨더, 맥그리거에 “내 시계 얼만지 검색해 보라…고작 800만 달러 버는 주제에”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와 설전을 벌여 화제다.

12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미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로를 도발했는데, 오는 8월 27일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복싱 룰에 따라 자웅을 다툴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끝없이 상대를 향해 공격적 언사를 이어갔다.

특히 메이웨더는 앞서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제안하며 2,500만 달러(약 294억 원)의 대전료를 제시한 것에 대해 “그의 말이 진심이라면 그는 개그맨일 것이다. 내가 차고 있는 시계가 얼만지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알 것이다. 그 따위 대전료로는 날 움직일 수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 1억 달러의 대전료를 요구하는 맥그리거에게도 “고작 800만 달러를 버는 주제에 욕심이 지나치다”고 말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의 도발에 “4라운드 안에 메이웨더를 KO로 쓰러뜨리겠다. 메이웨더는 그동안 자신을 두려워하는 상대하고만 경기를 했다. 그러나 나는 다르다.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POTV]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