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쿨한 매력 발산 '이런 남사친 없나요?'

이런 쿨한 남사친 어디 없나요?

/사진=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정준영은 13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 첫 회에서 10년지기 절친 고은아와 함께 허니문 여행을 떠났다.

‘남사친 여사친’은 핫 트렌드인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 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정준영은 실제 문채원에 소녀시대 유리, 걸스데이 민아, 오연서 등과 절친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남사친’으로 불리고 있던 터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의 일상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실제 고은아는 정준영에 대해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정준영 뿐”이라며 정준영이 연예인이 되기 전 그의 삼시세끼를 챙기고, 밴드 활동 매니저의 일까지 자청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음을 인증했다. 고은아의 모친마저도 어느새 딸의 남사친을 애정하는 모습이 느껴질 만큼 살가운 모습이었다.

이어 허니문의 성지인 카오락으로 떠난 정준영은 절로 설렘을 유발하는 달달한 여행지에서 급기야 고은아와 한 침대까지 쓰게 된 상황에도 불구, 스스럼없이 상황을 즐겼고 고은아에게 짓궂게 장난 치고 시종일관 티격태격 하며 지극히 쿨한 모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장난기 넘치는 모습 속 고은아의 무거운 짐을 선뜻 들어주고, 위험한 곳에서는 시크하게 손을 잡아 에스코트 해주기도 하고, 특히 한 침대를 써야 되는 상황에서 “미래의 은아의 짝이 될 사람에게 안 좋게 보일 것 같아 배려했다”라고 슬쩍 소파에서 자는 츤데레 매력으로 여성들이 한 번쯤 꿈꿔볼 남사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준영 은근 귀엽다”, “유쾌해서 좋네요, 뭔가 계속 웃게 된다”, “정준영 고은아 진짜 쿨하네. 정준영 성격 좋아 보인다”, “허물없는 친구 맞네, 생각보다 꿀잼”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은아와 색다른 쿨사친 매력을 드러낸 정준영이 출연하는 ‘남사친 여사친’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2회가 이어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