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박2일 삼시세끼 농촌 체험프로그램’은 농촌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촌 마을에서 ‘무쇠솥 밥 짓기’, ‘신선 채소 수확하기’와 마을의 식자재를 활용한 ‘마을 장맛 살린 음식 만들기’, ‘마을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 끓이기’ 등을 체험한다. 또 농촌체험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10~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공사와 경기농협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가족단위 모집을 통해 제철농산물 수확체험, 시골밥상, 체험마을별 특별 프로그램 등을 도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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