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 도로에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고 당시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6%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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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