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의 이석훈이 강다니엘을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유미, 이석훈,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석훈은 첫인상만으로 데뷔를 예감했던 연습생으로 강다니엘을 꼽았으며 강다니엘은 당시 MMO엔터테이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방송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가수 이석훈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 쟨 무조건 된다고 (생각했다)”며 “눈웃음이 내가 설렐 정도였다. 얼굴은 예쁜데 몸은 멋있더라. 춤도 잘 췄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자는 실제 촬영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물었고, 이석훈은 “첫 등급평가 녹화 시간은 20시간이었다. 연습생들은 더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치타는 브랜뉴뮤직 연습생들에 대해 “진짜 잘하는 게 보였다. 스타성, 매력이 있었다. 101명의 첫인상을 봤을 때 눈이 제일 반짝거렸다”라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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