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창업 아이템인 VR게임방의 대표브랜드 쇼미더VR은 서울 홍대 직영점에 이어 2호점인 인천 송도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쇼미더VR 송도점은 40평 규모의 가상현실 체험방으로 7개의 VR게임 전용 룸과 레이싱 게임 등을 갖추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꾸민 도심형 가상현실 게임방이다. 현재 오픈을 기다려온 게임족과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곳은 가상현실 VR게임 체험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쇼미더VR 송도점은 송도신도시 드림시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VR게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당분간 하루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레이싱 가상현실게임을 1인 1회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대표적인 게임의 아이템인 좀비를 상대로 여러 가지 형태로 싸우는 컨텐츠와 실제로 레이스를 즐길수 있는 카레이싱, 좀비는 싫고 vr은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간단한 고소공포체험으로 케잌줍기, 도넛 줍기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과 똑같은 가상현실에 오감을 자극하고 활용해 생생한 여러 가지 게임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고,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VR게임을 통해 날려 버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오픈 초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놀 거리 제공함으로써 오랜 시간 주목 받고 사랑 받을 아이템임이 틀림없다.
쇼미더VR의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건씩 창업문의가 쇄도하여 뜨거운 창업 열기를 실감한다고 전하고 있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합리적이고 저렴한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주요상권의 좋은 자리를 선점하여 창업에 도움될 30여개의 매장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주를 위해서는 정부정책자금 대출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R시장이 대중화될 시기가 다소 이르긴 하나 VR 관련 사업이 성공하리라는 것과 그 시기가 생각보다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VR방 창업은 좋은 자리에 누가 더 먼저 선점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우리나라 VR 업종은 이제 출발 단계이지만 창업 시장에서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써 VR게임방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쇼미더VR은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라도 손쉽게 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오픈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로 효율적인 관리와 고수익 실현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VR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쇼미더V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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