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여느 때보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더욱 간절히 생각나는 계절이다. 특히 요즘에는 맥주 한 잔도 더욱 특별한 맛을 지닌 ‘세계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세계맥주 창업의 트렌드 또한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세계맥주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은 맥주 시즌을 맞아 신규 창업자에게 7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00만원 상당의 지원 품목은 냉장냉동고, 자동정제튀김기, 가스레인지, 자동식기세척기 등으로 쿡플 창업 시 필수 주방기자재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자 또한 기존 운영 중 매장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쿡플은 다양한 프렌차이즈 창업 혜택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무이자대출, 가맹비 면제 등의 혜택은 물론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도 도입해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낮췄다.
창업의 기본인 상권 선정에 있어서도 본사의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이 예비 창업주들을 상대로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제안하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업 브랜드로 12평 기준 3천만원대 소액 창업이 가능하다.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 등 다양한 세계요리와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같은 색다르고 다양한 안주들이 모두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제공돼 5~10분 사이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 없이도 청년 창업, 여성 창업, 부부 창업으로 적합하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쿡플은 최근 유행하는 세계맥주 전문점으로서 맥주의 맛의 물론 안주 메뉴의 다양성과 맛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 경기 일산, 경기 수원, 경기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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