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데뷔 전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예능에 출연한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황승언은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했다.
황승언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연예계 데뷔 전임에도 불구, 황승언은 뛰어난 외모와 끼로 남성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황승언은 21인치의 허리 사이즈를 기록하며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승언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황승언은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연예인을 사귀었다고 하긴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으며 “둘 다 케어를 받는 상황이었다”고 상대를 암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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