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이 오는 7월 25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전국 주요 10개 도시의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은 패기를 예고하는 이른바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개최한다.
개성 강한 두 청년의 환상적인 콤비 케미가 선보이는 젊고 유쾌한 에너지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청년경찰>은 이번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청년경찰>은 최근 실시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포함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총 3만 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국민 청춘시사회’에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청년경찰>은 이번 시사회를 통해 7월 25일(화)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극장가를 강타할 것을 예고, 올 여름 극장가의 대세 오락영화임을 입증할 것이다. 8월 9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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