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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동강시즌! 영월맛집도 덩달아 문전성시

영월의 여름은 무더위 만큼이나 관광객들로 뜨겁다. 영월 동강은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로 가득 메이고, 강줄기를 따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손맛 즐기기에 정신이 없다.

영월맛집을 찾아다니는 관광객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액티비티를 즐기고 난 후 허기진 배를 입소문과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검색하여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나선다. 특히, 블로그는 다녀온 여행지의 정보와 매장 위치, 맛, 가격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은 것이 많아,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 중, ‘이가닭강정’은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은 물론 블로그, 맛집카페 등에 여러 차례 소개되며 영월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가닭강정>




‘이가닭강정’은 영월역 맞은편에 위치하여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은 물론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벽면을 가득 매운 연예인 싸인과 사진들은 ‘이가닭강정’의 인기를 실감케 하며, 닭강정 제조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매장구조도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로 믿음을 준다.

‘이가닭강정’은 100% 국내산(하림,목우촌) 생닭다리살을 사용하며,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속살이 특징이다. 닭강정 위에 땅콩가루는 특유의 고소함을 더하며, 매콤달콤한 소스 역시 일품이다.



‘이가닭강정’관계자는, 튀김옷의 색과 맛이 변형되지 않도록 식용유 교체를 자주 하며, 지난 AI사태로 인한 닭 가격 인상에도 고객들과 약속한 가격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며 가격변동 없는 정직한 먹거리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판매는 매운맛, 순한맛으로, 작은사이즈와 큰사이즈로 구입 가능하며, 식어도 맛이 좋기 때문에 선물용 포장구입도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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