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비욘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쌍둥이 자녀를 안고 있으며 꽃 배경과 화려한 비욘세의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는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으며 곤히 잠들어 있는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이어 지난 6월 아들, 딸 쌍둥이를 얻었다.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은 6월 26일(이하 현지시각)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별장에서 쌍둥이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지와 비욘세는 월 40만 달러(한화 약 4억5,700만 원) 상당의 거금을 주고 대여한 별장에서 8월 말까지 묵을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비욘세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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