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는 누수로 인하여 윗층과 아래층 사이에 분쟁이 벌어져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이웃이 발생해 해당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관리실이 업체에 의뢰해 원인을 살펴본 결과 외벽 누수균열로 윗집의 샷시에 물이 스며들어 아래층 외벽 균열 부분으로 흘러 들어가 아래층 상부 균열로 누수가 발생해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문제의 외벽균열을 프로코트 방수제로 도막 방수처리 시공을 하여 외벽 콘크리트 균열을 방수 처리하고 창호 실리콘 공사를 집주인들에게 하게 하여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이처럼 신속하게 처리하려면 많은 방수 제품들의 정보가 있어야 하나 전문가가 아닌 관리소장들의 입장에선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워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분쟁의 소지도 커질 수 있다.
금영ENC 윤상훈 사장은 “고어텍스시트, 유도판, 굿팬스 퍼티재, 옥상통기관, 에폭시퍼티재 등 많은 아파트 전용 보수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특히 프로코트 방수제는 3년에 걸쳐 만든 외벽 도막 방수제로써 시트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는 다목적 하이브리드 방수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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