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재혼했던 옥소리 씨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박철과 이혼을 하던 당시 불륜 논란이 일었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결혼해 대만으로 이주했던 옥소리 씨는 A씨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이어갔으나 최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만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 중인 교포로 지난해 초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을 했으며 상대 여성은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씨는 과거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