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 소식을 전했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하기 전. 비 오기 전. 비 올 땐 해물파전. 라임 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속 오나미는 한 야외 벤치에서 셀카를 찍고 있으며 주황빛 볼터치와 립스틱으로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오나미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타는 치는 얼굴임” “어플의 위대함?” “언니 예뻐요” “방송물먹어서 그런지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개그콘서트’의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코너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오나미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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