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노태현 세로 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핫샷 소속 노태현의 ‘세로 캠(세로로 길게 촬영된 동영상)’ 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예능연구소’에서 촬영해 업로드한 해당 동영상은 핫샷의 ‘Jelly’ 무대 중 노태현만 집중적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 속 노태현은 빼어난 춤 솜씨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올라운더’라고 불릴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인재를 이때까지 썩혔다니”,“젤리 안무도 혼자 했다니 더 대단해”.“노태현 슈퍼스타 길만 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신이지만 잘생긴 외모에 춤과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노태현은 박재범 이후 ‘최고의 단신 가수’라는 평가를 얻으며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사진=‘예능연구소 직캠’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