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지난 17일 이충건 ㈜진풍푸드서비스 대표이사가 학교 측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표는 “동국대 건학 111주년을 기념해 학교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발전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3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광고홍보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금은 교육환경개선기금과 언론정보대학원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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