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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수지 다정셀카 “소심한 성격에 댓글 신경 많이 써” 결국 계정 삭제?

백예린·수지 다정셀카 “소심한 성격에 댓글 신경 많이 써” 결국 계정 삭제?




백예린과 수지가 찍은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게시물은 수지가 과거 데뷔하는 15& 멤버 백예린과 박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SNS에 올린 사진이다.

올라온 사진 속 수지, 백예린, 박지민은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세 사람은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로 밝게 웃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해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댓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예린은 “소심한 성격에 댓글을 많이 신경 쓴다”며 “지금까지 봤던 최고의 댓글은 ‘인생 가수다’라는 댓글이었다.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인스타 없애려고요. 웹사이트 댓글들 물론 그런 것들 보면 안 되지만 봐버렸네요. 허위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요”라며 심경을 토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한 뒤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지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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