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본격 영업영상 프로젝트 ‘오빠생각’(연출 오미경)이 오는 7월 29일자로 시행하는 개편을 맞아 월요일 밤 11시 10분으로 시간을 옮겨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 ‘오빠생각’은 평일 밤으로 편성시간 이동을 맞아 탁재훈, 이상민 본부장 이하 직원들의 토크를 더욱 강화하고, 스타들에게 ‘레전드 영업영상’을 만들어주기 위한 ‘오빠생각 프로덕션’만의 독특한 맞춤형 영상 제작 시스템도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오빠생각’을 연출하는 오미경PD는 “월요일 밤 편성을 맞아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더욱 신선한 웃음코드로 찾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빠생각은 이번 주말인 22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 후, 다음주 부터는 월요일로 시간을 옮겨서 31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찾아간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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