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erfect Match’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배우는 캐리어와 백팩, 브리프케이스를활용한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부드러운 남성미, 때론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진웅은 대표 브로맨스 커플로 떠오른 파트너인 이제훈에 대해 “각양각색의 색깔을 만들 수 있는 재료 같은 배우”라며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훈은 ‘킹스맨’ 컨셉의 광고 영상에서 처음 시도했다는 액션 연기에 대해 “쉽지 않은 시퀀스였지만 개인적으로도 액션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진웅이 형과 같이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YouTube)에 공개된 지 2주만에 327만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진웅, 이제훈이 함께한 화보와 진솔함이 묻어나는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남성 패션 매거진으로,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깊고 넓은 문화적 지식을 탐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 남성들이 주요 독자층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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