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 관계자는 19일 오후 서경스타에 “유세윤이 ‘인생술집’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오늘(19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인생술집’의 MC였던 김준현은 출연중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과 편성 시간이 겹치면서,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준현은 지난 5일 ‘인생술집’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그의 마지막 이야기는 2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후임 유세윤이 함께 한 ‘인생술집’은 28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