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5%, 7.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 5.9%보다 2%P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출연해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을 꾸몄다. 특히 장희진은 “김구라만 믿고 나왔다”고 하는 등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6%, KBS2 ‘추적 60분’은 2.3%,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여사친’은 2.2%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