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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짠한 여행 ‘술로라이프’ 첫방송...조지아에서 ‘욜로(YOLO)’를 외친 사연은?

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 김영선)의 신개념 예능 <술로라이프> 조지아편이 20일 첫방송 된다. <술로라이프> 조지아편은 시종일관 투덜거리며 허당매력을 발산한 맏형 이종혁에 ‘환 브라더스’를 결성하며 브로맨스를 폭발한 오대환과 구성환이 함께한다.







<술로라이프> 첫회에는 조지아로 떠난 멤버들의 첫 여정이 공개된다. 한껏 들뜨고 설렌 마음을 안고 조지아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활비가 사라지는 시련을 겪는다. 순식간에 벌어진 ‘눈 뜨고 코 베인’ 환전사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본격적인 조지아 여행기! 일주일간 머물 숙소 주소를 받고 찾아가는 도중, 산 정상에 위치한 평온하고 낭만적인 곰보리 카페를 발견한다. 그 곳에서 세 남자를 맞이한 건 조지아의 보드카! 평소 술하나 만큼은 자신 있어 하던 맏형 이종혁도 50도가 넘는 짜짜를 맛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하지만 곧바로 손님, 주인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리고 나이 불문, 국경 불문 모두 친구가 되는 분위기에 흠뻑 빠져서 세 멤버 모두 인생 최고의 순간을 경험했다며 ‘욜로(YOLO)’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흥에 취하고 낭만에 취한 세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조지아 현지인의 집에 도착하게 된다. 이때 이들을 맞이한 클래스가 다른 조지아식 첫인사의 실체와 집주인과 오대환이 러브샷을 한 사연까지 20일 첫 방송에서 전격 공개 된다.

<술로라이프>는 현대인의 라이프 트렌드인 욜로(YOLO)와 사람들의 로망인 여행, 그리고 술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회는 7월 20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 스카이트래블, 스카이엔터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또 네이버TV에서 매주 화~목 저녁 7시에 선공개 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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