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지난 19일 22살 생일을 맞은 오하영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정은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내 손해지만.. 우리 망냉이 생일 축하해. 앞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살자”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은지와 오하영은 엉덩이를 한껏 뒤로 뺀 채 손키스를 날리는 포즈이다.
두 사람 모두 블랙 상의에 짧은 청팬츠를 매치해 시밀러 룩을 연출, 훈훈한 자매 케미를 뽐냈다.
한편, 정은지는 최근 에이핑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 타이틀곡 ‘FIVE’의 성공적인 활동을 끝내고 오는 25일 8번째 싱글 ‘못또(もっと) GO! GO!’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맞는 세 번째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정은지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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