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 무릎 꿇고 김태희와 전화 영접…“진짜 김태희씨세요?”

‘정글의 법칙’ 남자 출연자 전원이 ‘여신’ 김태희와의 전화 연결에 무릎까지 꿇었다.

2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는 배우이자 김태희의 친동생인 이완이 출연한다. 이완이 ‘정글’로 출국하는 날, 김태희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 김태희는 병만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동생(이완) 잘 부탁한다.”며 이완을 챙겼다.

사진=SBS




생각지 못했던 김태희와의 전화 연결에 병만족은 “진짜 김태희 씨세요?”라고 재차 확인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희임을 확인한 병만족 일동은 어느새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은 채 통화를 이어갔다.

한편, 족장 김병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태희에게 “아이 잘 낳으시고, 나중에 컨디션 좋으실 때 ‘정글의 법칙’ 부부 특집 하면 출연해 달라.”고 은근슬쩍 섭외를 시도하기도 했다. 올 초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5월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목소리만으로도 병만족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국민 여신’ 김태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