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삼계탕·닭한마리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삼계탕·닭한마리탕 맛집, ‘계림닭한마리’가 소개됐다.
이곳은 삼계탕과 닭한마리탕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맛집이다.
이곳의 삼계탕은 시원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닭한마리탕는 다른 곳과 다르게 먹기 좋은 크기로 닭이 잘려서 나오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이곳의 닭한마리탕은 6가지 한약재 끓인 물에 닭을 삶아내 잡내를 완벽히 잡아내고 있다.
또한 닭발과 한약재를 넣어 12시간 동안 우려내는 것이 깊은 국물맛의 비법이라고 한다.
남은 국물에 칼국수까지 넣어 먹을 수 있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닭한마리/2인 20,000원, 한방전복삼계탕 12,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길 103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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