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도장 하나로 연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갑부 장운식 씨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누구나 하나씩 도장을 가지고 있지만 딱히 필요 없는 시대다.
점점 도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인사동 전통문화거리의 한 도장 가게는 매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연 매출 10억원이 넘는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도장을 새겨주는 장운식씨.
그는 “도장에는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는 철학으로 특색 있는 도장을 새겨준다.
한편 갑부의 가게는 ‘새김소리’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3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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