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이 설거지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네팔 품디붐디에서 첫 저녁식사를 하는 청년 독립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실패 후 결국 라면 세 봉지로 저녁을 해결했다.
이후 설거지에 나선 최유성은 “제가 아빠 닮아서 설거지를 잘한다”고 자랑했다.
이를 본 엄마 강주은은 “잘 배웠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주은은 벌레를 무서워하는 최유성의 모습에 “남편이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그 유전자가 유성이에게 갔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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