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의 이효리·이상순 부부 ‘모닝 뽀뽀’가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하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 일찍 눈을 뜬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이어졌다.
가수 이효리와 나란히 잠들었던 이상순은 알람에 먼저 눈을 떠 반려견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어 “효리야, 잘 잤어?”라는 말을 전한다.
이효리는 누운 채 “배 한 번만 쓰다듬어 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이부자리에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뽀뽀해 줘”라는 이효리의 말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을 맞췄고,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기분 좋게 하루를 열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이 7%를 돌파했으며 1회만 주춤했을 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오늘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5회는 7.211%(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3회(6.984%)에 세웠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바꾸었다.
예능 ‘효리네 민박’은 4회에 6.745%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5회에 반등하며 상승 흐름으로 다시금 돌려놨으며 7%를 돌파하며 일요일 지상파를 위협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