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8월 중순이나 말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며 “구체적인 앨범의 형태나 시기 등에 대해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방송 활동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 2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와, 2014년 ‘보름달’로 솔로 활동으로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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