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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둘째 임신 18주 ‘붕어빵’ 딸과 태교 여행 中 “다은이 흥분 상태”

현영 둘째 임신 18주 ‘붕어빵’ 딸과 태교 여행 中 “다은이 흥분 상태”




현영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현영 육아. 태교. 태교 여행. 싱가포르. 센토사. 센토사 케이블카. 생애 처음 케이블카 타기. 임신 18주. 생애 첫 케이블카를 탄 6살 다은이 표정&반응. 흥분 상태. 흥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6세 딸과 함께 케이블카를 탄 채 기념사진을 찍는 현영의 모습이다. 모녀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엄마를 쏙 빼닮은 다은 양의 붕어빵 외모에도 이목이 쏠린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최모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겠다 나는 입덧 중인데”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싱가포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영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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