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각양각색 표정이 돋보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오늘(25일) 전격 출시한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에 공개된 <청년경찰>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근무복과 기동복을 입은 박서준, 강하늘의 개성만점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끈다. 또한, 영화 속 청춘콤비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한 이모티콘은 박서준, 강하늘의 실제 얼굴 위로 깜찍한 애니메이션과 재치 있는 문구가 더해져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극중 박서준과 강하늘이 연기한 ‘기준’과 ‘희열’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이모티콘은 ‘땅야!’, ‘오늘 뭐 입지?’, ‘오 천잰데?’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담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이들의 코믹한 모습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다채롭게 확인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비주얼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청년경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취향에 따라 재미있고 센스 넘치는 채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청년경찰> 이모티콘 16종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예비관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증정되며, 기존 ‘롯데엔터테인먼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도 100% 전원 지급되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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