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Bok(비오케이) 리누(이인우)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BoK(비오케)이 리누는 지난 21일 9번째 솔로싱글 ‘소중함을 몰랐었던’을 발표 하였으며 지난달 27일 비오케이 신곡 ‘오늘 뭐 먹지’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BoK( 비오케이는 7월1일 국내 첫 콘서트를 한국,대만 일본, 러시아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동도 기대되는 남성듀오이다.
학교폭력예방 예술교육 강의에 임한 리누(이인우)는 학교폭력이 사라지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홍보대사 활동 및 교육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왕따, 집단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뮤지컬과 역할극 등의 공연을 통한 예술교육을 하는 비영리 사회 공헌운동단체이다.
2010년 서울 교대 교육연수원 교사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봉사 활동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교 폭력예방 우수 강사들과 함께 학교폭력 및 학교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회장 차경환, 대표 최선호, 부회장/공연사업본부장 여지윤)으로 구성 되어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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