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식욕을 언급해 화제다.
2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앨범을 낸 박보람과 원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식이요법 조절하는 것이 제일 좋다. 운동은 유산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 거의 안 먹었다. 단백질 먹었다. 양을 많이 줄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즘에는 고기 6인분씩 먹는다. 식욕이 엄청나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3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ORANGE MOON’을 발매, 타이틀곡 ‘넌 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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