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송은이의 빈 자리를 대신해 특별 DJ로 나르샤와 공민지가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잠시 자리를 비운 송은이 대신, 평소 DJ 김숙과 친분이 있던 나르샤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민지가 28일 금요일 하루 동안 특별 DJ로 변신해 빈자리를 채운다.
김숙은 이번 특별 DJ 섭외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고 하는데, 둘 역시 친한 언니 김숙의 연락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숙Ⅹ나르샤, 김숙Ⅹ공민지라는 새로운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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