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타임’ 박보람이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 2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이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보람은 “식이요법 조절하는 것이 제일 좋다. 운동은 유산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박보람은 “탄수화물 거의 안 먹었다. 단백질 먹었다. 양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으며 “요즘에는 고기 6인분씩 먹는다. 식욕이 엄청나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은 ‘슈스케 출신 가수들끼리 친하냐’라는 질문에 “여전히 다들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신곡 나왔을 때 누가 제일 먼저 축하해줬냐’라는 말에는 “아무도 연락이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람은 “슈스케 출신 중에 제일 친한 건 로이킴, 김필, 박재정 등이다. 하지만 만나면 음악 얘긴 거의 안한다”면서 “박재정씨는 걱정이 많아서 맨날 찡찡댄다. 김필씨는 절 많이 걱정해준다. 로이킴씨는 주로 자기 위주”라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