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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홍준표 “장화 논란? 미끄러워서 옆에서 잡아준 것” 해명





‘냄비받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홍준표 대표를 만났다.

이날 홍 대표는 ‘장화 논란’에 대해 “장화가 신고 벗을 때 원래 미끄럽다”며 “미끄러질까봐 옆에서 누가 잡아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홍 대표는 이경규가 “옆에서 누가 신겨준 게 아니냐”고 묻자 “신기는 내가 신었다. 거기 펄 구덩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19일 충북 청주의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장화를 신겨주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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