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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V5', 오늘(26일) 첫 방송…좌충우돌 스위스 여행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 TV5 - 트와이스 in 스위스’가 TV를 통해 방송된다.

‘트와이스 TV5 - 트와이스 in 스위스’(이하 트와이스 TV5)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위스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TV에서 누적 조회 수 8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트와이스TV5’




이에 보다 폭넓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7월 26일(수)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MBC뮤직에서 7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3주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에서 마음껏 힐링에 나선 트와이스 멤버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등재된 베른에서 여유롭게 시티투어에 나서는가 하면, 스위스의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절벽 위에서의 아찔한 스릴 워크 체험, 스위스 중세감옥 체험 등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걸그룹의 모습은 모두 내려놓고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여행을 만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여행 중 해외 팬들과의 만남, 멤버들의 몰래카메라, 스위스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트와이스 멤버들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 순간도 빠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6월 월간 차트 2위, 앨범 출하량 23만 장을 돌파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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