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을 해명했다.
26일 김사랑 소속사 측은 "김사랑이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며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상황을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횡단' 논란은 김사랑이 해외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으면서 불거졌는데,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우아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은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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