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때아닌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사랑은 26일 오전 런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떠났다.
이날 김사랑의 공항패션을 포착한 사진 중 빨간 신호에 길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무단횡단 논란이 생겨났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 불에 건넜다.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졌고 중간에 신호가 바뀐 것”이라며 “마저 건너던 중에 사진이 찍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사랑이 26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영국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사랑은 대기 중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사진=김사랑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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