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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마초 의혹’에 “롤링 타바코, 신기해서 올린 것” 해명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담배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 타바코(말아피는 담배)다”며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가 손 위에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일반적인 담배 모양이 아니라며 ‘대마초’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과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구하라는 해당 사진 속 담배는 ‘롤링 타바코’였다며 대마초라는 일각의 의심을 일축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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