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흐림. 소나기 따위 날 막을 수 없다. 50살까진 비키니 입자. 운동만이 살 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난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은경의 완벽한 비키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특집’에서는 정선희-김효진-최은경-안선영-김정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은경은 남편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아들을 등교시킨 뒤 남편과 함께 빵집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친한 동생이 조심스레 ‘이혼했냐’고 묻더라”고 말한 최은경은 “알고 보니 학부모들 사이에서 쇼윈도 부부라는 루머가 퍼진 것이었다, 말도 안 된다”며 루머라고 밝혔다.
[사진=최은경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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