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가 동료를 잃었다.
26일 첫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김현준(이준기 분)이 폭탄 테러 현장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CI 요원 이준기는 동료들과 함께 폭탄 테러 현장에 출동했다.
이준기는 팀장인 프로파일러 강기형(손현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더 큰 희생을 막으려했다.
하지만 이준기와 강기형은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이준기의 눈 앞에서 많은 동료들이 폭발로 희생됐고 살아남은 이준기는 오열했다.
[사진=tvN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