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드림캐쳐, 태국 공주와의 만남 언급 "나중에 태국에 초대해주시기로"

데뷔한 지 1년도 안돼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드림캐쳐의 인기는 태국의 공주까지 사로 잡았다.

드림캐쳐 가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드림캐쳐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퀄(Perquel)’의 쇼케이스가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드림캐쳐의 팬으로 알려진 태국 공주를 만났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가현은 “태국 공주님께서 한국에서 머물었던 호텔에 저희를 다 초대하셔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사진도 찍고, 앨범도 드렸다”며 “공주님 친구분께서 다른 걸그룹 홍보하는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그분께 저희 영상을 보여주셨다고 하더라. 나중에는 태국에 한번 초대해주시기로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날아올라(Fly high)’는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낳은 여성 프로듀서 SEIO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래로, 화려하고 파워풀한 기타사운드에 악몽을 노래하는 드림캐쳐만의 스토리를 더해 드라마틱한 구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