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피투게더3’ 조여정 “사이코패스 역할, 집착 없어 꼭 해보고 싶었다”





‘해피투게더3’ 조여정이 사이코패스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조여정, 박하나,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집착을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이 역할을 해보려고 했다”고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하자 조여정은 “인터뷰 할 때 대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완전 창피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기자분들에게 ‘제가 대상 받기 어리지 않냐고’ 말했더니 기자분들이 ‘안 어린데요?’라고 하시더라”며 “20대 배우들이 대상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 다만 제가 저의 나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