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래퍼 개리는 7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한가운데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개리는 지난 4월 5일 인스타그램으로 일반인 여성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개리는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 달 가량을 앞두고 공연이 취소됐다.
개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쌍의 개리 랩 듣고싶다” “개리형님 다시 리쌍 안되겠죠” “하필 길...” “음악 할 때 젤 멋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개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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