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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어지럼증으로 입원...추가 검진으로 주말 kt전 불참 할 듯

NC 김경문 감독, 어지럼증으로 입원...추가 검진으로 주말 kt전 불참 할 듯




NC 김경문 감독이 어지럼증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김 감독은 수원 kt위즈전을 앞두고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감독은 경기전 급히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는데, NC 구단은 "김 감독은 입원뒤 추가 검진 계획이 있다. 주말 경기(29·30일 kt전) 출장은 어렵다"고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과 마찬가지로 김평호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재 김 감독의 증상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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